본 글에서는 주피터 노트북의 좌우 여백을 셀 폭을 늘려서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최근 데이터분석과 시각화를 하면서 데이터프레임과 그래프를 많이 보는데 셀이 좁아서 아쉽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Jupyter Notebook 기본 설정
설정을 바꾸지 않았다면 기본 설정이 이렇게 셀 양 옆으로 여백이 크게 남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모니터를 큰 것을 쓰더라도 개선되지 않는다.
그래프가 너무 작게 보이거나 데이터프레임이 잘려 보이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설정 변경 방법
아래 코드를 주피터 노트북 셀에 붙여넣고 실행하면 해결된다.
from IPython.display import display, HTML
display(HTML("<style>.container { width:100% !important; }</style>"))
그대로 실행하면 아래 사진처럼 여백이 없어진다.
코드의 100% 부분 숫자를 조금 줄여서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글쓴이의 경우 창모드를 애용하기 때문에 창모드에서 여백이 보이지 않게 100%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다.
화면이 널찍하게 잘 보이는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
추가 - 영구적 설정 적용 방식
위처럼 각 노트북 파일에 명령어를 실행하는 방식도 있지만
한 번만 커스텀 설정하면 주피터 노트북을 계속 넓게 사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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