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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CHOOL/TIL

[DAY 100] 데이터톤 포스터 열람, 발표팀 선정, 종합회고 in Gather

2023. 5. 18.

오늘은 게더타운에서 일정이 진행 됐다.

내일 있을 최종 발표 및 수료에 대한 준비를 하는 날이었다.

발표 팀 선정

전체 아홉 팀 중 투표를 통해 내일 발표를 하게 될 다섯 팀을 선정했다.

booth
우리팀 부스


게더타운에 만들어진 부스에서 팀별 데이터톤 포스터와 자료를 둘러봤다.
가까이 가서 X를 누르니 링크에 연결되어 바로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생각보다 팀별 퀄리티 편차가 커서 놀랐다.

vote

모든 팀 결과물 확인 후 투표를 진행했다. 자료의 디자인도 괜찮고 내용에도 흥미가 느껴지는 팀을 투표했다.
투표 결과로 예상했던 다섯 팀이 발표를 하게 되었다. 우리 팀도 포함된다.

이후 이벤트

이벤트홀에서 멋쟁이사자처럼 AI 스쿨에 대한 OX퀴즈를 진행했다.
상위 3위까지 상품이 지급됐는데, 5위에서 탈락해서 조금 아쉽다.

카트 레이싱도 했다.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 아쉽긴 했지만 준비 많이 하신 것 같다고 느꼈다.

그 후 AI 스쿨 8기 대표 수료생 투표가 있었다.
나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7인의 후보가 있었다. 결과는 내일 발표된다고 한다.

데이터톤 종합회고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팀) 투표, 셀프 리뷰, 피어 리뷰를 작성했다.
이번에는 선 발표 후 투표 형식이 아니었다. 포스터와 보고서 자료까지 이미 공개했기 때문인 것 같다.
파이널프로젝트 때와 같이 열심히 한 티가 나고 마음에 드는 팀이 많아서 한 팀을 고르기 쉽지 않았다.

셀프 리뷰는 지난 프로젝트들과는 조금 다르게 한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 스탠스가 지난 시간들과 비교해서 조금 달랐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특히 이번엔 더 팀원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의 비교가 궁금하다.

피어 리뷰는 빠르게 작성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파이널프로젝트와 같은 팀 구성으로 데이터톤을 진행했기 때문에 팀원들과 거의 한 달 정도 함께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오늘 작성한 데이터톤 피어 리뷰와 저번에 작성한 파이널프로젝트 피어리뷰를 비교해 보니 모든 팀원에 대해 유사했다.


이제 정말 수료만 남았구나. 실감 나지 않는다.

room

오늘 처음에는 게더타운 왜 쓰는가 하고 조금 의아했는데 점점 장점도 많고 재미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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