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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CHOOL/TIL

[DAY 71] 미드프로젝트2 발표와 피드백, 종합 회고

2023. 4. 6.

오전까지 미드프로젝트2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점심식사 후 발표 준비 및 팀별 발표, 종합 회고가 있었다.

오전

프로젝트 결과 최종 제출이 점심시간 전까지였기 때문에 오전 시간이 프로젝트 마무리 시간이었다.
우리 팀은 어제 밤에 마무리를 지어서 오전에는 각자 자습 시간으로 활용했다.
나는 태블로를 공부하며 오전을 보냈다.

오후

점심시간이 지난 후 13시부터 14시까지 발표 준비 시간이었으며 14시부터 랜덤 순서로 팀별 발표와 강사님의 피드백이 있었다.
시각화에 태블로 활용, 여러 파생 변수 사용, 피처 엔지니어링에 집중,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 모델을 많이 사용, 여러 가설 설정 등 각 팀마다 보이는 특징이 재미있었다.
우리 팀에서 생각하지 못 한 부분을 건드려 보신 분들의 발표를 들으며 많이 배웠다. 그리고 강사님의 피드백은 내가 캐치하지 못 한 또 다른 내용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그 부분에서도 배웠다.
우리 팀에 대해서는 짜임새 있게 잘했으며 발표 자료도 잘 만들었다고 해주셨다.

이후 16:30부터 프로젝트 종합 회고를 했다.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팀) 선정, 셀프 리뷰, 피어 리뷰, 프로젝트 멘토진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작성했다.

개인적으로 미드프로젝트1에선 압도적으로 마음에 든 팀이 있었는데 이번엔 명확히 있지 않았다.
그리고 셀프 리뷰와 피어 리뷰, 프로젝트 멘토진에 대한 리뷰도 지난 미드프로젝트에 비해 속도감 있게 할 수 없었다. 특히 팀원의 개선하면 좋을 부분에 딱히 할 말이 없었다. 기간이 짧아서 나눈 이야기와 함께한 내용 자체가 비교적 적어서 그런 것 같다.

이렇게 미드프로젝트2도 끝이 났다. 날짜를 보니 벌써 AI SCHOOL의 70% 지점이 지나갔다. 이제 미니프로젝트5와 파이널프로젝트, 데이터톤이 남았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주 목요일에는 레주메와 포트폴리오 관련 특강이 있으며 그날과 다다음주 목요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련 활동을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얼마 남지 않았으니 본격적으로 취업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구나.

앞으로도 파이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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